1. 영화정보
미국 에니메이션
월트 디즈니사
감독 : 리 언크리치
출연 : 안소니 곤잘레스(미구엘 목소리역), 가엘 가르시아(헥터 목소리역), 벤자민 브랫(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역)
2. 영화 이야기
코코 라는 영화는 12세 소년 미구엘 리버라 ( 안소니 곤잘레스 목소리 연기)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그의 열정은 고인이 된 그의 우상인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벤자민 브랫)처럼 음악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가족의 경멸받은 과거 때문에 그들은 어떤 형태의 음악도 연주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구엘은 꿈을 포기 하지 않은 채 전설적인 기타를 빌리기 위해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즈의 무덤에 잠입하게 되었습니다. 곧 그는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의 기타를 쳤을 때 죽은 자의 땅으로 이송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현실 세계로 돌아가려면 죽은 가족 중 한 사람의 축복이 필요하거나 죽음의 땅에 영원히 갇히게 됩니다.
Dia de los Muertos(망자의 날) 동안 음악가를 꿈꾸는 멕시코 소년에 관한 장편 애니메이션 . 당신 이 The Book of Life 에 대답한다면 당신은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Coco 는 3년 전 Jorge R. Guiterrez의 애니메이션 영화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예외는 Coco 에 The Book of Life 의 러브 트라이앵글 스토리 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995년 Toy Story 로 시작된 이래 Pixar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호소력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Coco 는 둘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말 하기 싫지만 픽사 영화보다 조립 라인에서 바로 나오는 전형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주인공 미구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Anthony Gonzalez의 목소리를 맡은 그의 캐릭터는 우스꽝스럽고 놀랍도록 천박한 주인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가 겪은 모든 소위 "인생" 여정에 대해 그를 응원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유치한 코미디는 종종 그 과녁을 놓칩니다. "가족이 먼저"라는 선의의 주제는 슬프게도 일반적인 방식으로 전달되는 반면, "Remember Me"의 주요 주제인 노래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면 공동 감독 리 언크리치와 Adrian Molina 는 갑작스럽고 구불 구불 한 3 막으로 이미 진부하고 때로는 느린 스토리 라인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마치 마지막 순간에 이것을 포함시켜 양념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Coco 는 일반적으로 Pixar 영화와 관련된 친숙한 특성 중 일부를 유지합니다.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은 시각적으로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무시무시하면서도 다채로운 죽음의 땅의 영역은 밝은 색상의 알레브리제 (정령 동물), 말하는 칼라 베라 (해골), 두 세계를 연결하는 반짝이는 금잔화 꽃잎으로 덮인 다리로 완성되어 생생하게 실현됩니다. 그런 다음 미구엘 가족의 배경 이야기를 요약하는 오프닝 시퀀스가 있는데, 파펠 피카도 (장식으로 한 줄로 매달린 오려낸 종이의 다채로운 배너)의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사용하여 독특하게 이야기됩니다.
곤잘레스의 부진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조연들은 고맙게도 충분히 유능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모든 앙상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두 배우가 있습니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헥터로 호감을 주는 연기를 제공하는 반면 벤자민 브랫은 에르네스토 델 라 크루즈로 그의 역할에서 똑같이 빛을 발합니다.
영화속 ost인 기억해줘 (remember me)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3. 리뷰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 멕시코 전역에 이렇게 큰 국경일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영화 코코 속에 나오는
죽은자들의 날 행사는 실제로 멕시코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축제이다
죽은 자들의 날에는 집집마다 엄청 화려한 색깔로 장식한 설탕 해골과 마리골드 꽃(멕시코 국화), 촛불로
무덤을 장식하고 죽은이들의 사진으로 제사상을 차린다. 한국의 제사와 비슷하게 음식도 장만하여 올리고
추모하는데, 멕시코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음식의 주요 성분을 섭취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제사후 음식을 먹어도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역사적 나라적 배경을 지식을 조금 이라도 알고
보면 조금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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